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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레이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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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보톡스 맞았던 후기

웅엥웅초키포키 2018-03-12 (월) 05:39 6년전 624
결론부터 말하자면 돈이 아까웠다? 국산으로 맞았으면 5만원 대라 과자값 날렸다 생각하면 됐을 텐데 수입으로 15만 원짜리 맞음. 효과도 딱히 모르겠고 안 그래도 볼살 없는 얼굴인데 얼굴 해골돼서 엄청 스트레스받다가 얼마 전에 볼꺼짐 필러까지 맞았어요... ㅋㅋ 이게 제일 빡침. 전국에 지점 둔 대형 의원에서 시술받았는데 상담실장은 으레 모든 피부과 및 성형외과에서 그렇듯이 전문지식 없이 그럴 듯한 말들의 나열과 초짜한테 약 파는 형식으로 상담 진행해서 영양가 없고요. 의사는 시술할 때만 들어와서 무미건조하게 주사만 뽕뽕 놓고 휭 나갔어요. 얼음으로 마취했는데 통증은 별로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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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오요이 2018-03-12 (월) 16:09 6년전 신고 주소
저는 국산맞았는데 효과 짱이었어요
jjieun 2018-03-12 (월) 18:05 6년전 신고 주소
근데 저도 수입산꺼 하면 희안하게
볼패임이 심해져서
꼭 필러를 하게 되더라구요
     
     
오요이 2018-03-13 (화) 11:14 6년전 신고 주소
[@jjieun] 와..저도 국산꺼하다 수입하니카 볼패임왔습니다.
진짜영향이있나봐요 수입처음맞고 볼이 패여서 신경쓰고있었는데
수정2222 2018-03-14 (수) 22:36 6년전 신고 주소
정말 공감이요ㅠㅠ 저도 턱보톡스 맞고 해골처럼 볼처짐와서 그뒤로는 안맞아여ㅠㅠ
로링 2018-04-25 (수) 03:36 6년전 신고 주소
저도 턱 보톡스 맞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치즈빙수 2019-07-25 (목) 05:22 5년전 신고 주소
볼패임이라는게 어떤건가요..
스트레스받으시겠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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