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대형병원같은데에서 필러 맞아놓은게 재료도 기억안나고 많이 퍼져있다고해서 시술 미루고 녹이는 주사 맞시로 결정.
주사 맞으니까 진짜 말같지도 않게 붓네요????
맞자마자 ????? !????? 하고 뇌정지왔어요ㅠ
다행히 집가서 심적으로 괴로워하며 누워있었더 저녁쯤 가라앉더라구요.
붓기 다빠지고나니까 제 입술이 이렇게 옹졸한줄 몰랐어요.
(녹이기전 맞아둔 필러가 내입술인줄 알고 살았..)
입술자체가 작은편이라 넣을수있는 양이 한계가 있었어요.
다른곳과 다른점은 적당히 마취크림바르고 5분도 안돼서 끝났었는데 여기 병원은 마취크림바르고 국소마취 주사도 맞고 제 입술 몰딩하는데만 넉넉히 2-30분은 걸리는거같아요
그만큼 꼼꼼히 해주셔서 공장형과는 다른 느낌 들어서 기분 좋았습니더….
적당히 듀-한 느낌으로는 정말 완벽한 병원이예요
다만 아주 티나게 듀융우우 느낌 내고싶으신 분들은 다른병원 가는걸 추천드려요
딱 자연스러운 선에서 예쁜? 이질적이게 티나는 모양과는 거리가 아주 먼 병원이예요 그래서 마음에 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