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아픈 거 잘 참는다고 생각했었음... 포마까지는 음~ 난 인모드 체질인가보다ㅎ 했으나 Fx 들어가니까 진짜 너~무 아파서 원장님한테 몇 분 남았냐고 물어볼 정도임 다른 후기에서들이랑 똑같이 볼 쪽은 그래도 참을만한데 턱쪽은 너무너무너무 아프고 따갑고 눈물도 나고 내가 여기서 왜 비싼 돈 주고 고문을 받고 있는지에 대한 후회가 들 정도임 지옥가면 이런 느낌일 것 같아서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함ㅠ
피부 타입은 얇고 건조한 편이고 옆볼이 별로 없어서 그쪽 피해서 해달라고 말씀드렸음 하루 지난 오늘 얼굴 보면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잡히는 살 두께가 줄어들긴 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