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주엽에 있는 병원에서 맞았고 시간이 지나서 비용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국산 아니어서 좀 비쌌던 것 같아요.
턱 앙다물었을때 적당히 불룩해지는 편이었는데 효과가 그렇게 잘 나진 않구요.. 그냥 미미했다 수준. 그래도 케바케이기 때문에 여유 충분하면 맞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싶어요.
다만 저는 보톡스 몇개월 간격으로 2회 맞은 후 한 2년? 지났을 때부터 가끔씩 턱이 안 움직이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턱이 안움직인다는건 입이 안 벌어진단 뜻이에요. 입이 단단히 다물린채로 노력해도 꿈쩍도 하지 않을때가 가끔 있었어요.. 오래가진 않고 어떻게 하다보면 풀리긴 하는데 몇개월에 한번씩 가끔 이러네요.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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