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대 임에도 피부 톤이 점점 칙칙해지는 아주 불편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나지만.. 나이가 깡패라며 스스로 위로 하면서 내 피부에 돈쭐 내주지 않고 살았지만.. 술먹고 다음날 거울을 보니 미뤘던 피부 관리라는것은 시작해야 될 때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
피부 자체도 칙칙한 편이고 수분도 갱장히 부족한 지성피분데.. 그래서 기름이 기름이 엄청난 피부였담당..
그래도 나름 홈케어라고 집에서 여러 제품도 써보고 스킨케어 신경쓴다고 썻는데 아 점차 한계가 느껴지더라 ㅠㅠ 친구가 그럴때 스킨부스터 받는거라며 추천해서 검색좀 해봤더니 엑소좀을 요새 많이 한다고 하드라고? 그래서 나름 피부의 성지라 불리는 신사쪽피부과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목적지는 신사에 있는 피부과로 결정~ 아무래도 큰병원이고 원장님들 프로필봐도 경력도 많아보이시고 또 처음인데 이런거 또 따져보고 해야지 않겠나 싶더라고
당연히 예약하고 방문했고 그 덕에? 대기 없이 시술 바로 받을 수 있었음! 상담 받으면서 첫 스킨부스터여서 효과나 이런것들에 대해서 다시한번 들었고 찾아봤던대로 엑소좀 (엑스브이) 받기로 했는데 이게 미백 효과도 좋지만 저처럼 칙칙한 피부톤이나 수분부족한사람들에게 딱 적절하다고 하드라~ (역시 실장님들은 설명을 참 잘하는거 같음 ㅋㅋ)
엑소좀 중에서 엑소브이를 하기로 했는데 이게 줄기세포 함량도 기존 엑소좀보다 10배 높고 효과가 더 좋대!! (참고참고)
엠보도 하루만에 빠졌고 걱정했던것보다 통증도 훨씬 적었고 지금 피부는 2주 정도 된 상태인뎅 수분충전이라는 단어가 딱 맞을 정도로 얼굴에서 번들번들하게 나오던 기름도 덜한게 느껴지고 무언가 내 피부가 광이 나는 느낌 ㅋㅋㅋ 확실히 톤업이 되는게 맞는거 같음!!
고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