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인데 울쎄라 1년에 한번 정도씩 받은 후기 올립니다. 음슴체 양해바래요~
지금까지 5~6회 한듯함.
정품으로 600샷, 가격은 매년 낮아져서 좋음.
효과는 나이들수록 별로 못느낌.
30대 후반엔 하고나서 2주후부터 피부가 쨍쨍해졌고, 본인이 느끼는 효과는 5~6개월.
이제는 피부처짐이 심해져서 울쎄라 해도 한건지 안한건지 느껴지지 않음.
의사도 이제는 실리프팅이 더 효과적일거라고 함. ㅜㅜ
(실리프팅은 실루엣소프트는 비용대비 효과 있을까 망설여지고, 강력한 실들은 광대폭팔하고 조커 입 될까봐 망설여짐.)
암튼, 울쎄라는 본인 피부가 많이 안쳐졌을때는 해볼만한것 같음.
통증과 부작용을 살펴보자면, 난 수면마취로만 해서 마취안하고 통증은 모르겠음.
그리고 울쎄라 처음했을때 오른쪽 입 근처 신경이 마비되어서 돌아오는데 몇달 걸렸음.
가만있어도 침을 흘리거나 ㅜㅜ 그런건 아니지만 빨대로 음료수를 마신다던지, 양치시 가글 할때 입을 완전히 다물수 없어서 물이 흐름.
100% 돌아온다고 의사가 장담함. 실제로 90%는 ~2달내에 돌아왔지만, 100%는 1년 정도 걸림.
또 피부에 울쎄라 팁 자국이 하얗게 몇 개 남았었는데, 이것도 몇달 지나서야 없어짐.
평소에는 화장으로 가릴수 있는정도.
첫번째 울쎄라에서만 이런 부작용이 있었고, 그동안 의사가 실력을 갈고 닦아서인지 이후로는 부작용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