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모 병원에서 물광주사를 30에 맞았는데 실장은 맞기전에 그냥맞아도 된다고하더니 의사가 제얼굴보고 색소침착부위는 안놔준다고 하면서 그 부위만 쏙빼고 거의 얼굴의 1/4을 빼고 놔줬어요 그부분도 똑같이 건조해서 맞으러간건데 본인이 못하는거면 애초에 시술을 안하는게 맞지않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돈날린기분에 사기당한기분이네요..오늘가서 부분환불이라도 요구해야할거같은데 분명용량을 다넣었다고 우길거같은생각이 드네요. 맨첨에 안된다고 했더라면 시술을여기서 안했을거에요.. 지혜로운님들의 조언을 기다릴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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