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겁이 되게 많은 편이라 라식수술도 못하는데ㅜㅜㅋㅋ
그래도 필러는 어찌어찌 두 번이나 맞았어요...ㅎㅎ
코는 코끝 말고 콧대 부분만 꺼진게 싫어서 넣어서 반듯한 일자모양으로 했었는데
그게 한 1년 반 정도 전이라 다시 자연스럽게 제 코로 돌아왔네요..
팔자필러는 비교적 최근에 면접때문에 급하게 맞았었는데
4CC를 넣기로 하고 더 패인 쪽에 2.5 CC넣는 걸로 나눠주셨어요.
마취 안하고 해서 당황스러웠지만 비교적 할만 하더라고요 팔자도!
며칠 간은 웃는거 쪼금 불편하지만 일주일 내로 금방 괜찮아지긴 해요 ㅎㅎ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