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사람은 시술도 힘든가 봅니다.
성형은 무서워서 시술만 생각하고 2년 전에 서울에서 턱보톡스를 맞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턱근육이 남들에 비해 엄청 발달해있다고 하시면서 본래 용량보다 좀 더 시술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보톡스도 독이라고 2년째 턱이 아프네요.
지금은 많이 나아져 평소엔 좀 괜찮더라도 몸이 조금만 힘들거나 어딘가 아프면 턱이 더 많이 아파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고 하더라도 용량 적게 시작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