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패션센스에 매력적인 성격이지만 통통한 몸매가 불만인 ‘르네’ 하아.. 예뻐지기만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하늘에 온 마음을 담아 간절히 소원을 빌지만 당연히 달라지는 건 1%도 없고. 오늘도 헬스클럽에서 스피닝에 열중하는 ‘르네’! 집중! 또 집중! 난 할 수 있다! 예뻐질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열정은 오히려 독이 되는 법. 미친 듯이 페달을 밟다가 헬스 클럽 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를 부딪히고.. 지끈지끈한 머리, 창피해서 빨개진 얼굴로 겨우 일어났는데 뭔가 이상하다! 헐, 거울 속의 내가… 좀 예쁘다?! 드디어 소원성취한 ‘르네’의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진다

가볍게 보기 좋다 생각함. 스토리가 좋다라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충분히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고, 일단 영화 자체가 재밌음. 종종 다시 돌려보게되는 영화 중 하나

2030대 여성들에이 보면 너무 좋은 영화같에요. 느끼는 봐도 많고 모두가 꼭 보면 좋을 영화에요.
결국에는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같음.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뻔한 내용이지만 자존감 떨어졌을때보면 자동 충전 되는 영화! 요즘 거울보면 여기저기 뜯어 고치고 싶다는 생각뿐인데 이 영화 보고 나면 일시적이지만 있는 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자는 마음을 갖게 됨

일단 웃기고 외모만 쫒아가는 사회를 잘 웃기게 비판한 거 같습니다 엄청 인생 영화급은 아니여도 출근길 심심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이쁜 여자도 남자한테 차이고 외모가 다가 아닌

전체적으로는 문제도 심하게 없고 재미는 박장대소급까진 아닌, 착함과 심심사이의 영화. 좋은 메시지를 담고는 있지만 설정 등이 다소 단순함. 가볍게 킬링타임용으론 추천!

작품성으로 보기보다는 킬링타임용으로 자존감 높히는용으로 보면 좋음. 에이미 슈머 개그코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론는 재미있었음. 스토리는 뻔하긴 한데 개그로 보는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