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던 길도 멈추게 하는 심쿵 비주얼의 대복칼국수 반전미남 ‘철수’(차승원) 완벽한 외모와 달리 아이보다 더 아이 같은 그의 앞에 어느 날 어른보다 더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이 나타난다. 오늘 처음 봤는데… 내 딸이라고??? 누구냐 넌?! 마른하늘에 '딸'벼락 맞은 철수의 미스터리한 정체가 밝혀진다!
배우 개개인의 훌룡한 연기가 더욱 몰입할 수 있게 한다. 유쾌하면서도 특유의 따뜻함이 영화가 너무 짧다라는 느낌을 준다. 공동체의 해체가 주류가 되려는 순간에 볼 가치가 있다.
미****
별점 평가
5.0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웃음과 감동이 적절히 섞인 영화야. 차승원의 코믹 연기가 진짜 돋보였고, 예상치 못한 반전 덕분에 더 몰입하면서 봤어. 처음엔 유쾌하게 시작되지만, 뒤로 갈수록 따뜻하고 뭉클한 감정을 남겨줘서 끝나고도 여운이 남더라.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라 추천하고 싶어. 웃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은 영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