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자 푸윈선(성의)과 의사 주주(장여희)는 오지에서 의료지원 및 연구를 하다 만나게 된다.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기 전에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푸윈선은 주주와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1년 후, 둘은 가정의와 환자로 재회하게 된다. 주주는 바닥까지 추락한 푸윈선을 사랑으로 천천히 치유하며 다시 가까워지는데...
성의랑 장여희 케미 좋고 감정선 섬세해서 몰입됨
스토리 전개가 다소 느리지만 두 사람의 사랑과 성장 이야기에 집중되서 괜찮았음
배경 음악도 분위기 잘 살리고 연출이 감성적이라 힐링됨
잔잔한 로맨스 좋아하면 추천할 만함
졔****
별점 평가
2.0
유리미인살 보고 성의한테 엄창 빠져서 이 드라마가 한국에 나오기만을 한 1년 반을 기다림 이미 두 배우가 합을 맞춰본 적 있어서(난 안 봤지만) 얼굴합도 괜찮다 싶어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실망함... 전개가 너무 이상하고 개연성 떨어짐.. 이거 보지 말고 다들 그 추리무협 갑자기 이름 기억 안 나는데 그거 보는 걸 더 추천^^
남****
별점 평가
2.0
성의는 유명한 내 자식임. 성의가 나온다면 일단 찍먹은 해 봐야죠 햇지만 너무 별로. 중국의 특유의 클리셰, 엉성한 전개, 맘에 안드는 여주의 조합으로 전 탈주햇수다. 그래도 성의는 잘생겻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