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극단속에 있는듯한 느낌이 처음에 들어서 신선했고 이영애 연기가 너무 자연스럽고 나머지 배역분들도 연기 구멍없어서 보기에 편했어요 스토리도 처음에는 재밌는데 갈수록 로맨스적인 부분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볼만해요
연****
별점 평가
4.0
적당히 무게감있는 살짝 딥한 스토리 인 것 같구 지휘자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워서 보게 되었는데 이영애,이무생배우 연기가 너무 좋아요..이무생배우님의 역할이 너무 잘 어울려요!!
부****
별점 평가
4.0
사실 맨 처음에는 스토브리그 같이 한쪽 산업에 대한 관련 종사자들의 이야기 같은걸 기대하고 본 작품이라 오케스트라 극단에 관련한 내용이 좀 더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불륜+집착으로 내용이 흘러가서 살짝 아쉬웠음.. 물론 재미가 없지는 않았음 이영애의 지휘자 연기는 완벽했고 등장인물들도 다 개성있기 뽑혀서 이영애 배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