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진짜 제목처럼 아픈데 따뜻한 드라마야. 가족 간의 사랑을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서 보다가 눈물 멈출 수가 없어. 엄마 역 배우 연기도 너무 섬세하고, 작은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남더라. 과장 없이 조용히 흘러가는데 그게 더 먹먹해. 보고 나면 가족에게 전화하고 싶어지는 그런 작품이야.
조****
별점 평가
3.0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 확실히 하나가 재밋으면 다른것도 재미있는거 같은 ㄹㅇ 누구 추천앙하는데 이거는 다른 사람들 추천해서 진자 재밋게 본 작품임 꼭 보셈
배****
별점 평가
5.0
아는 스토리라서 뭐 편하게 봤는데 아는데도 슬퍼서 눈물났...... ㅠㅠㅠㅠ 그냥 꺼억꺼억 울어버림 ㅠㅠ 배종옥 울때 나도 같이 울고 배우들 연기 하나하나 진짜 다 최고였다ㅠㅠ
육****
별점 평가
5.0
이거 드라마도 있는데.. 진짜 둘다 기절 쌈바리임 ㅠ ㅠㅠㅠ ㅠ ㅠ 안우는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 살짝 예상가는 스토리지만 안울수 없는 스토리지만 펑펑 울고 있는 나..
진짜 울다가 머리아픈적 처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