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구치켄타로 때문에 뵜다가 이세영에게 빠진 작품
이세영 연기를 이 작품으로 처음 접했는데
너무 매력 있었음
비하인드 찾아보면서 배우들 케미도 좋았고
국제커플들의 현실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 국제연애는 별로 안 하고 싶어진ㅋㅋ..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얘들아 제발 대화를 하라고 비명지르게 만드는 드라마....
어린 나이에 설레는 마음만 갖고 시작한 연애는 분명 뜨겁고 황홀했을 테지만 언젠가는 한군데씩 삐걱이게 되고 서툴게 극복해보려 발버둥쳤던 것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경우가 생기고... 헤어진 뒤에도 당시의 감정이 화상처럼 남아 마치 환상통처럼 그날의 괴로움을 곱씹게 되죠 참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보여줘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한줄 평가: 그래서 켄타로가 한번이라도 미안하다는 말만 했다면 이꼬라지는 안 났을 텐데....

저도 워홀에 가서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그런 이상?이 있는데 이걸 본 후엔 현실을 깨달았습니다 주인공들처럼 다시 우연히 만나는 그런일은 없겠지만 여주와 남주 둘다 이해가 가더라고요 그래서 좀 밥 먹으면서 깊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호불호 갈리는 드라마 같는데 infj인 나는 완전 극 호 .. 이런 감성 ㅜ 비오는 날 윤오랑 베니 싸우면서 막 우는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감정 연기 미쳤다고 생각함 .. 책도 사서 읽음 나중에 생각나면 또 볼 드라마

사랑과 이별 후에 다시 만나게 되는 남녀의 감정을 잘 표현한 드라마임
최근에 본 ott중 가장 인상 깊게 봄.
그리고 주인공 사카구치 켄타로에게 반했어요 꼭 보시길요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울 정도였어.. 일단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특히 이세영 소리지르는 장면 너무 공감.. 재회를 바라는 입장에서 너무 몰입됐어.. 강추

보는내내 내가 홍이가 된 느낌 버석한 분위기를 참 잘 살린 것 같다. 운명이란게 진짜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현실적인 요소가 꽤 들어간 것같다
그래서 보는내내 내가슴이 다 아렸던 거 일수도
일단 얼굴합이 보는내내 너무 편하고 좋았다 연기력도 최강이라고 생각하고 단점이라면 6부작 이라는 거?
너무 짧아서 흐지부지 마무리 된 느낌이 없지 않음
켄타로랑 이세영배우랑 다시 같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한다.

영상미 예쁘고 주연 배우들 원래 팬이라 보긴 했는데 솔직히 내용은 별로.... 현실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히 재밌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말하면 잔잔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좀 지루함

뭔가 오글거리기도 하는데 얼굴합이 진짜 미쳤고 훈훈하고 재밌어 나도 외국인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했는데 이런 현실적인 고민이 있겠구나 하면서 공감되고 재밌게봤어

이거 보고 두 주인공이 너무 잘어울려서 유튜브로 다른것도 다 찾아봤어요 영상 분위기도 좋고 둘이 얼굴합도 너무 좋아요 현실에선 일어날수 없는 일이지만 너무 좋았어요

주인공 둘다 너무 잘어울리고 설렜던 영화임! 내가 개인적으로 일본 배우중에서는 켄타로를 젤 좋아하는데 작품 너무 재밌었어!! 추천할게 그리고 배우케미 짱짱임

헤어진 직후에 봤습니다. 현실적인 국제커플의 멜로 연기가 좋았고, 두 남녀 배우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이별-재회 희망편이라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라는 결론입니다.

뭔가 몽글몽글한 색감이 너무 맘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진짜 일본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색감이나 연출에서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와는 차별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일본 풍경도 자주 나와서 보기 좋았어요ㅎ

이세영씨 일본어 발음 정말 좋고 켄타로씨도 가끔씩 나오는 한국어 발음이 넘넘 귀여움 근데 갠적으로 로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살짝 루즈했긴 함! 그래도 추천?

이세영 배우님이 일본어 공부 열심하신게 보여서 좋았어요! 누구나 상상은 해볼 수 있는 스토리지만 사카구치켄타로와 이세영이라서 가능했던 드라마. 재밌어요!

6편 다 봤는데 내용이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고 잔잔해서 보기 좋았어요. 물론 운명처럼 두 주인공이 계속 마주치는 상황은 드라마니까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었어요. 내용도 알차고 몰입해서 감정을 느끼기에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