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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장화, 홍련
A Tale Of Two Sisters · 2003
평점 4.5 · 8건
인적이 드문 시골, 이름 모를 들꽃들이 소담하게 피어 있는 신작로 끝에 일본식 목재 가옥이 홀로 서 있다. 낮이면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올 듯 아름다운 그 집은 그러나,어둠이 내리면 귀기 서린 음산함을 뿜기 시작한다.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서려 있는 이 집에서 어른도 아이도 아닌 아름다운 두자매. 수미.수연이, 아름답지만 신경이 예민한 새엄마와 함께 살게 된 그날. 그 가족의 괴담이 시작된다. 수연.수미 자매가 서울에서 오랜 요양을 마치고 돌아 오던 날. 새엄마 은주는 눈에 띄게 아이들을 반기지만, 자매는 그녀를 꺼리는 기색이 역력하다. 함께 살게 된 첫날부터 집안에는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가족들은 환영을 보거나 악몽에 시달린다. 수미는 죽은 엄마를 대신해 아버지 무현과 동생 수연을 손수 챙기려 들고, 생모를 똑 닮은 수연은 늘 겁에 질려 있다. 신경이 예민한 은주는 그런 두 자매와 번번히 다투게 되고, 아버지 무현은 그들의 불화를 그저 관망만 한다. 은주는 정서불안 증세를 보이며 집안을 공포 분위기로 몰아가고, 동생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수미가 이에 맞서는 가운데, 집안 곳곳에서 괴이한 일들이 잇달아 벌어지기 시작하는 데.
분류
영화
장르
스릴러
공포(호러)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2세이상
출시년월일
2003-06-13
러닝타임
118 분
감독
출연진
임수정
(수미)
염정아
(은주)
김갑수
(무현)
문근영
(수연)
수상
2004 22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은까마귀상)
2003 24회 청룡영화상(신인여우상)
2003 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신인여우상, 미술상, 조명상, 음향상)
2003 4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촬영상, 신인여우상, 심사위원특별상)
2003 6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여자배우상,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Apple TV
시리즈온
U+모바일
이미지 2
장화, 홍련 스틸컷
장화, 홍련 스틸컷
캬****
별점 평가
4.0
어렸을 땐 무서운 영화라 안 봤는데 커서 우연히 주변 추천으로 보게 되었을는데 연출이 좋았던것 같아요 안에 심오한 내용이 있어 이런내용이었어? 라고 감탄했습니다
6****
별점 평가
4.0
돌이킬 수 없는 ost 하나로 내 안에서 매우 여운있는 영화로 남았음. 공포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데 본 것 중에서 정말 괜찮았던 영화. 배우들 연기도 좋아서 몰입이 잘 되었음
ㄴ****
별점 평가
5.0
너어어무 재미있게 봤던 영화 어릴때는 이해가 안됐지만 커서 보니 영상미도 너무 이쁘고 무섭고 스토리도 좋았음 해석하는 거 보는 재미도 쏠쏠해서 취향저격이었습니다
y****
별점 평가
4.0
그저 무섭기만 한 영화인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고 그보다 심도있는 내용이 담겨있었음 한 번 보고는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여러번 보고 더 찾아보게 되는 영화
합****
별점 평가
5.0
아름다운 영상미와 서늘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이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인간 내면의 상처와 죄책감을 탐구하며, 숨겨진 의미를 곱씹게 만드는 수작.
d****
별점 평가
5.0
2000년대 초반에 나왔다고는 믿기지 않는 미장센과 세련된 음악들이 이 영화의 핵심이라고 생각함!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들으면 영화의 스산한 분위기가 바로 떠오를 정도.
귤****
별점 평가
5.0
무서운데 나름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괜찮아서 볼 만해요 아는 배우들이 나와서 더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한국 공포영화가 은근 볼 게 없는데 이건 꽤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단****
별점 평가
4.0
우리나라 스릴러 영화 중 재미있게 본게 없는데 이건 재미있게 봤어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우분들 연기랑 연출이 너무 좋아서 내용을 알고 봐도 무섭고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추천해요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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