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아름다운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이제 세상이 달라졌어요. 1955년 가상의 사막 도시이자 운석이 떨어진 도시 ‘애스터로이드 시티’ 매년 운석이 떨어진 것을 기념하는 ‘소행성의 날’ 행사에 모인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 곳에 옴짝달싹도 못한 채 갇히게 되고 계속해서 생각지도 못한 예측불허 상황들이 펼쳐지는데… 어쩌면 삶에는 의미가 있을지도 몰라요.
좋아하는 감독 작품이라 챙겨본 영화인데 에스터로이드 시티는 별로 안 웃겨서 그닥이었음ㅠ 전체적인 영화 색감이 진짜 딱 저 스틸컷인데 사진으로만 보면 ㄱㅊ지만 영상으로 계속 보게 되니까 약간 쨍하다는 느낌이 들긴 함
형****
별점 평가
5.0
색감부터 전개 방식까지 모두 내겐 느좋이다… 액자식 구성이 무엇인지 국어 시간에 이해 못했는데 이 영화 보고 이해된 듯
솔직하게 말하면 그냥 영화 감성이 내 스타일인 거라서 무슨 뜻이 담긴 영화인지는 모르겠음
그리고 다른 관람평 자체에도 의미를 몰라도 인생을 잘 살아낼 수 있다는 것을 종종 언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