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악의 하이재킹 테러 발생! 추락까지 남은 시간, 단 97분! 뉴욕으로 향하던 여객기가 테러범들에게 납치된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인터폴 요원 ‘알렉스’(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홀로 테러범에 맞서지만, 지상에서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국가안보국 국장 ‘호킨스’(알렉 볼드윈)의 지휘 하에 비행기 격추 작전이 진행된다. 한편, 비행기의 연료마저 바닥나며 추락까지 오직 97분만의 시간이 남게 되는데… 반드시 살아남아라! 리얼 타임 고공 액션 스릴러가 온다!
전형적인 밀폐공간 액션 스릴러의 클리셰를 그대로 따랐다
예측 가능한 스토리 전개와 뻔한 캐릭터 설정으로 새로운 재미를 주지는 못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의 연기도 그럭저럭이었고, 액션 시퀀스도 평범했다
97분이라는 리얼 타임 설정은 흥미로웠지만 긴장감 조성에는 실패했다
전반적으로 B급 액션 영화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 아쉬운 작품이었다
a****
별점 평가
1.0
이게 과연 2024년에 나온 영화가 맞는지 의문이 들정도의 유치하고 어이없고 재미없는 영화임. 지루하기 까지함. 포스터도 너무 최악임. 마이어스랑 알렉 보드윈이 돈이 없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되는 영화임. 내 97분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