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프로야구 경제적 효과 2조원, 프로야구 관중 800만 시대, 역동적인 그라운드, 진한 땀 냄새에 열광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취향 저격하는 이야기.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이야기다. 프로 스포츠의 조연인 프런트를 쫓아가는 이 드라마는 사실 그들이 단순 그림자가 아닌 겨울 시즌의 또 다른 주인공임을 보여줄 것이다.
티비 채널 돌리다가 나오면 무조건 고정. 이번에 넷플에 올라와서 다시 정주행한 스토브리그. 야알못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처음에 진짜 야구선수 출신 한명쯤 있을거라고 생각했을만큼 모두 선수같음. 1화만 봐도 다음편 재생 술술 넘어가기때문에 무족권 봐야함. 진짜임.
치****
별점 평가
5.0
처음엔 야구에 흥미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기대는 안했지만 야구에 대해 지식이 없어도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작품인듯 합니다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
우****
별점 평가
4.0
야구팬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아 백승수 단장의 성장 스토리인데 결국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뻔한 메시지를 주는 것 같지만 드라마 자체가 감동적임
쟂****
별점 평가
5.0
야구 알못도 충분히 봐도 됨!!!
만화 소년물 좋아하면 꼬옥 보기... 소년물의 어른버전이랄까.
연기도 너무너무 다들 잘 했고 n회차 관람중...
없는 형편에서 구단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이 현실과 괴리는 있겠다만, 그래도 회사에서 목표를 위해 도전해볼 용기를 주는 작품
엉****
별점 평가
5.0
스브ㅡ스 자주 애청하는 편이라 그녕 자연스레 보게되엇는데 잼게 봣던것 같아요
같은 시기에 디게 많이 재밋는걸들이 나와서 못볼때도 잇엇지만 추천합니당 굿굿
알****
별점 평가
4.0
남궁민의 연기때문에 매우 흥미롭게 봤던 드라마. 선수단과 단장의 케미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재벌 가족 이야기의 비중을 조금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필****
별점 평가
4.0
무거운 감정싸움보다는 연봉 협상 시기에 연봉을 절반으로 줄여서 계약시키라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주고 백승수 단장은 이를 하나하나 풀어 헤쳐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약간 짜릿함과 통쾌함을 주는 드라마예요
순****
별점 평가
5.0
그동안 주로 야구와 관련된 작품이면 야구선수가 주축이 되는 작품들이 대다수였으나, 이 작품은 그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라 신선했고 구단의 운영, 선수선발, 코치진과 프런트의 차이 등 평소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선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하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전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함
하****
별점 평가
5.0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루즈해지는 부분 없이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주****
별점 평가
5.0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줄거리 배우들 연기 몰입도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게 좋았던 드라마 아직도 가끔씩 유튜브로 짧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