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
프로야구 경제적 효과 2조원, 프로야구 관중 800만 시대, 역동적인 그라운드, 진한 땀 냄새에 열광하는 프로야구 팬들의 취향 저격하는 이야기. 선수가 아닌 단장을 비롯한 프런트들의 이야기다. 프로 스포츠의 조연인 프런트를 쫓아가는 이 드라마는 사실 그들이 단순 그림자가 아닌 겨울 시즌의 또 다른 주인공임을 보여줄 것이다.
스브ㅡ스 자주 애청하는 편이라 그녕 자연스레 보게되엇는데 잼게 봣던것 같아요
같은 시기에 디게 많이 재밋는걸들이 나와서 못볼때도 잇엇지만 추천합니당 굿굿
알****
별점 평가
4.0
남궁민의 연기때문에 매우 흥미롭게 봤던 드라마. 선수단과 단장의 케미가 매우 좋았다고 생각함.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재벌 가족 이야기의 비중을 조금 줄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필****
별점 평가
4.0
무거운 감정싸움보다는 연봉 협상 시기에 연봉을 절반으로 줄여서 계약시키라는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주고 백승수 단장은 이를 하나하나 풀어 헤쳐나가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약간 짜릿함과 통쾌함을 주는 드라마예요
순****
별점 평가
5.0
그동안 주로 야구와 관련된 작품이면 야구선수가 주축이 되는 작품들이 대다수였으나, 이 작품은 그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다루는 내용이라 신선했고 구단의 운영, 선수선발, 코치진과 프런트의 차이 등 평소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신선하고 재밌게 볼 수 있을 듯 하고 야구를 모르는 사람도 전혀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을 듯함
하****
별점 평가
5.0
처음부터 끝까지 스토리가 루즈해지는 부분 없이 용두용미로 끝난 드라마 같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요!!!
주****
별점 평가
5.0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줄거리 배우들 연기 몰입도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게 좋았던 드라마 아직도 가끔씩 유튜브로 짧게 보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