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예술 고등학교를 다니는 열아홉 배우 지망생 '수안'. 어느 날 폭설처럼 갑자기 다가온 아역배우 출신 스타 ‘설이’를 만나 서로 마음을 나누며 특별한 존재가 되지만 사소한 오해로 멀어지게 된다. 어느덧 어른이 되어 어엿한 배우가 된 ‘수안’은 ‘설이’를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겨울바다로 돌아가서 기억 속 ‘설이’를 다시 찾아 나선다.
스토리가 너무 어색함 ...
한소희는 겁나 예쁨.. 그거 말고는 굳이 다시 찾아서 볼 정도의 영화는 아닌듯
대본..? 대사..가 약간 어색해서그런지 보는 내내 한소희를 캐스팅 해놓고.. 아쉽군.. 이런 생각이 제일 많이 들었던 듯
그래도 영상미 하나는 참 좋았던 것 같다
j****
별점 평가
3.0
한소희의 퀴어영화라고 해서 ott 플렸을때 봤었는데 예고편보고 기대했던 무드 대비 영화는 좀 심심했어요ㅠ.. 몰입도도 좀 약했어요 영화가 어두운편이라 제 취향은 아니어서 보다가 빨리 넘기기로 결말 호다닥 봤습니다 한소희 팬이시라면 추천입니다
s****
별점 평가
3.0
미묘함……걍 한소희 예뻐서 봤는데 음……미묘함. 평양냉면 같은 느낌이랄까. 영화가 되게 삼삼해…초반이 좀 많이 별로다. 생각보다 거 별로라서 시간 아까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