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제24회 뉴포트비치 영화제(심사위원상 최우수 장편, 심사위원상 최우수 각본, 심사위원상 최우수 남배우)
2023 제76회 칸영화제(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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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2
엉****
별점 평가
5.0
거의 5번은 본 것 같음. 영화관에서만 두번 봄 그것도 일주일 이내로… 나는 원래 영화 보면서 우는 편이 아닌데 한 15분 넘어갈때쯤 부터 끝까지 계속 울면서 봄. 처음 봤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한****
별점 평가
5.0
유튭에서 영상보고 이영화 바로 찾아서 봤는데 눈물줄줄ㅠㅠ 슬프고 감동적임.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안좋아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영화 각본이 좋아서 추천함
무****
별점 평가
4.0
친구가 그 어떤 스포도 없이 감상해야 재미있는 영화라길래
예고편도 보지 않았었는데 보고 나니까 왜 그런 설명을 한지 알겠음
세세한 복선까지 다 회수되는 영화
얼****
별점 평가
5.0
이 영화 정말 인생 영화라고 할 수 있음
이게 무슨 의미인지 계속 생각하게 되었지만 결국 내가 느낀 감정은 아름답다였음 영화과 친구와 문창과 친구 그리고 문창과 교수가 추천하는 그런 영화임
흠****
별점 평가
5.0
괴물이라는 제목에서 온갖 상상을 하고 영화를 봤지만 내 모든 상상을 무너트려주며 여러 시점에서 한 일을 보여주며 괴물이라는 제목의 뜻을 납득시켜주는 영화인 것 같아서 좋았어
먕****
별점 평가
5.0
마지막까지 괴물을 찾는 내 모습이 회의감 들면서도 감독이 전하는 바를 알게 해 주는 영화 새벽에 보러 갔는데도 집중해서 볼 수 있었고 연출이 감동적이다 또 재개봉하면 보고 싶은 영화
뽀****
별점 평가
3.0
영화 자체는 무난하고 볼만함! 그냥 일반인으로써 솔직히 감독은 잘 모르겠고 공포 영화가 아닌데도 공포감 느껴지고 연출도 살짝 기괴하게 잘 한 것 같아. 소름돋는 연출 좋아하고 반전,영화 해석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뱕****
별점 평가
5.0
생각해볼 수있는 거리가 진짜 많은 영화. 첨엔 뭐지 싶엇는데 다 보니까 와대단하다싶다 어떻게 이짧은 영화에 서사와 감정선을 불어넣었는지 해석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음
예****
별점 평가
5.0
연출 미친 영화.. 이렇게 잘 끼워맞추기도 쉽지 않은데 퍼즐 맞춰지듯이 딱딱 맞춰지는거 보고 소름.. 일본영화 특유의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함 애기들도 귀여움
도****
별점 평가
5.0
한 영화를 다시 보는 걸 잘 못하는 편인데도 3번이 넘게 돌려봤다. 배우들의 연기와 고레에다 감독의 연출에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더해져 몰입감과 여운을 준다. 잔잔하게 자꾸 생각나서 다시 보게 되고 볼 때마다 감상이 새로워지는 영화. 영화가 주는 물음에 대해 계속 생각해 보게 된다.
몰****
별점 평가
5.0
영화의 내용 중 하나도 의미가 없는 장면이 없는것 같을 정도로 모든 장면이 등장인물들의 행동과 연관되어 있어서 해석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왜 자꾸 재관람을 하는지 알 것 같아요
하****
별점 평가
4.0
이 영화를 본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여전히 생각만으로 먹먹해진다. 길고 잔잔한 영화지만 전혀 지루함없이 잘 풀어나갔다 다양한 시점에서 같은 사건을 보여주는데 단편적인 정보만으로 판단하는 나 자신이 굉장히 미워지고 ㅋㅋ 반성하게 만드는 영화
D****
별점 평가
5.0
아예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태로 갔더니 훨씬 좋았다... 아이들의 진심이 곡해되지 않는 세상이 오길 빌게 된다. 끝난 직후보다 시간이 흘렀을 때 더 많은 여운을 가져다주는 영화
샌****
별점 평가
5.0
음악과 연출, 각본. 애기들 연기까지…많이 볼수록 새로운게 보이고 감탄하게되는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감동의 반할이고 나머지는 감독과 각본가의 역량. 제목이 괴물이지만 고레에다가 풀어내는 인간의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
i****
별점 평가
5.0
세 파트로 나눠져 있는데, 첫 파트만 보면 답답하고 이게 맞나 싶겠지만 끝까지 보면 앞의 떡밥들이 전부 회수되고 모든게 이해되는 영화. 어린이들의 세상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넓고 다양하다
눙****
별점 평가
5.0
처음엔 이렇게 시점이 바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었는데, 다른 시점으로 보면서 두 아이의 관계를 알고 난 후 주변 인물들과 아이들의 시선이 얼마나 다른지 알 수 있었고.. 마지막엔 그저 두 아이가 행복하길 빌게된다.
l****
별점 평가
4.0
고레에다 특유의 감성이 잘 느껴지고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더해져 한층 더 감동이 느껴지는 영화. 여러인물의 시점과 시간으로 진행되지만 복잡하지 않게 잘 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