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만 빼면 정말 재밌게 봤던 드라마. 시작은 다소 무겁지만 현실적인 직장 생활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임. 캐릭터들의 성장 과정이 감동적이고, 인간관계를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장면이 많다. 특히 장그래의 고군분투와 오 과장의 현실적인 조언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열린 결말이 다소 아쉽고, 일부 캐릭터의 서사가 완벽히 마무리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그래도 직장인의 애환을 잘 담아낸 수작!

음 그냥 이건 말할 필요가 없음 그냥 봐야함 임시완의 얼굴만 봐도 그냥 볼 가치가 충분함. 풋풋하고 정말 예뿜 ㅠㅠ 변요한의 리즈도 너무 잘 담아있음 제일 쩌는 건 스토리 ㅠㅠ 진짜 흑흑 많이 울었어유 ... 아직 학생이지만서도 첫화는 증말 눈물이 났다는 ..

내 직장생활에 많이 공감가고 울고 울었던 드라마 한번 여운이 남은상태라 다시보기하면 마음 아파서 현실은 더 아프지만 ㅜㅜ모든 직장인들이라면 무조간 공감하면서 볼 드라마ㅜㅜ 항상 술과 안주는 필수엿음

회사에서 힘들때마다 짤로라도 접하며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드라마입니다 ㅠㅠ
모든 직장인이 이렇게 치이면서 하루를 보내겠지 하면서 용기를 주는 드라마 입니다
특히 사회에 처음 나와 이리저리 치이는 사회초년생 분들한테 꼭 추천하고 싶어요

인생 드라마 사회초년생의 사회생활을 잘 담아낸 것 같다 임시완은 주인공 장그래 그 자체라고 느낄만큼 연기를 잘 해주어서 몰입하기 좋았다 그 밖 인물들도 사회에 있을법한 그런사람들이라 더 좋았다

아빠가 재밌다고 추천해주셔서 봤지만 첨엔 지루하다 싶었는데 점점 몰입되면서 이것만 몰아봤음 보면서 불쌍해... 를 제일 많이 말한듯.. 이게 내 미래라고 생각하면 무섭기도 하지만 어쨋든 진짜 재밌긴 재밌음ㅜㅠ

원작이 워낙 대작이라 잘 살릴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훌륭하게 실사화된 것 같다. 임시완배우가 당시 연기 신인이었던 걸로 아는데 아주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했다.

처음에 볼 땐 날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서 볼 수가 없었는데ㅋㅋㅋ 드라마는 너무 재밌음.. 그나마 드라마 중에 실제 직장생활을 제일 많이 반영한 드라마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됨

10년전에 봤을 때는 단편적인 생각만 했던 것 같은데 복잡한 어른이 되어가나봐... 갑자기 인사이드 아웃2 생각이 나.. 그래서 결말이 여러면에서 가장 이상적인 것 같아

직장인이 아닐때 평소 만화를 잘 보지않으시는 아버지가 재밌게 보시길래 어떤 포인트가 있길래 저리 좋아하시나 하여 드라마를 보았다 재밌게 본작품 그리고 회사를들어간후 이해하게되었습니다

이건 진짜 내인생작인데 ..직장생활해본사람은
공감할수있는부분이많아 뭐 물론 아닌것도있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내 생활과 비슷해 감정적으로 많이 동요되더라ㅠㅠ

나의 부족함과 나의 삶의 철학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줬던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아쉽게 2000년대 생에게 물어보면 이 드라마를 모른다는 것이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음을 체함해요ㅜ

인생드라마. 대딩때 이거보고 회사에 대한 환상 생겼었는데 현실는 미미미미생이었음
그래도 인간관계나 회사라는 수직적 구조에서 고군분투 살아남는 우리들의 모습같아서 자주 생각남

사실 예전엔 이 드라마 신입시절 ptsd때문에 절때 못볼 줄알았는데 동태눈깔 되곤 그냥 봐짐ㅋㅋ 근데 진짜 재밌음 그리고 나 어리벙벙하던 시절이 생각남… 서러움도 그렇고 공감도 많이되서 이입을 많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