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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애니 기븐 선데이
Any Given Sunday · 2000
평점 3.5 · 2건
"I Firmly Believe That Any Man's Finest Hour - His Greatest Fulfillment To All he Holds Dear...", "...Is That Moment When He Has Worked His Heart Out In A Good Cause And Lies Exhausted On The Field Of Battle-Victorious."(남자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과 가장 큰 성취는 온 마음을 다해 싸운 후 승리감에 싸여, 전장에서 지쳐 누워 있을 때라고 나는 굳게 믿는다.) - 빈스 롬바르디(Vince Lombardi: 1913-1970) 토니 디마토(Tony D'Amato: 알 파치노 분) 코치가 이끄는 마이애미 샤크 팀은 전미 풋볼연맹 챔피언쉽을 연속 2차례나 거머쥐었다. 그러나 현재 그의 팀은 3연속 패배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해, 경기마다 관중의 수는 줄어들고 선수들의 나이도 늘어나 39세의 캡(Jack 'Cap' Rooney, #19: 데니스 퀘이드 분)이 쿼터백 자리를 지키는 실정. 게다가 승리보다 팀웍을 강조하는 디마토 코치는 오직 승리와 돈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젊고 야심찬 여성 구단주 크리스티나(Christina Pagniacci: 카메론 디아즈 분)와 사사건건 마찰을 빚는다. 팀 플레이의 윤리를 앞세우는 구식 인간인 토니와 캡에게 태클을 거는 또다른 인물은 재능은 있지만 오만한 신인 쿼터백 윌리 비멘('Steamin' Willie Beamen: 제이미 폭스 분). 그는 잭과 제2쿼터백까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자 갑작스럽게 쿼턱백으로 등판한다. 흑인으로서 맛본 쓰디쓴 박탈감으로 돈과 명성으로 보상받으려는 비멘은 게임 때마다 압박감에 시달리면서도 스타덤을 향해 자신을 채찍질한다. 팀의 연패가 계속되고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실려가자, 크리스티나는 오만한 신참을 쿼터백 자리에 앉히고, 완치되지 않은 선수들은 필드로 불러낸다. 팀 닥터마저 구단주 편에서 선수들을 임으로 진단한다. 특종에 혈안이 된 언론까지 맞물리면서 디마토 코치와 크리스티나의 갈등의 골은 깊어간다. 팀의 존재를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디마토 코치는 이기적인 비멘을 재치고 부상 중에 있는 캡을 주전 쿼터백으로 새 진용을 짠다. 경기 시작 3분 전, 팀의 사활을 건 디마토 감독의 연설이 끝나고, 마지막 게임의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는데.
분류
영화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출시년월일
2000-05-20
러닝타임
162 분
U+모바일
이미지 2
애니 기븐 선데이 스틸컷
애니 기븐 선데이 스틸컷
홍****
별점 평가
4.0
미식축구 배경이라 처음엔 좀 낯설었음
근데 캐릭터들 개성 강해서 금방 빠져듦
팀워크랑 인간관계 중심이라 감동 포인트 많음
대사도 재밌고 연기도 탄탄함
스포츠 영화 좋아하면 추천함
미****
별점 평가
3.0
진짜 열정 터지는 스포츠 영화였음. 미식축구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인데, 감독이 잘 만든 게 선수들의 인간적인 면도 다뤄서 감정선이 진짜 잘 살아있음. 경기 장면은 물론 엄청 짜릿하고, 액션도 넘사벽이었음. 캐릭터들도 다 개성이 강하고, 각자의 갈등을 잘 풀어가더라. 근데 좀 길어서 중간에 지루할 때도 있었음. 전체적으로 보면 스포트라이트는 정말 강렬하고, 스포츠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에겐 추천할 만한 영화임. 다만, 폭력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런 점은 좀 아쉬웠음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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