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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1987
1987:When the Day Comes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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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증거인멸을 위해 박처장(김윤석)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하정우)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이희준)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이에 박처장은 조반장(박희순)등 형사 둘만 구속시키며 사건을 축소하려 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유해진)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김태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이 죽고, 모든 것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모두가 뜨거웠던 1987년의 이야기.
분류
영화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도
2017 년
러닝타임
129 분
감독
수상
2018 18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올해의 감독상, 올해의 각본상, 올해의 특별언급)
2018 38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2018 39회 청룡영화상(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
2018 38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2018 13회 파리한국영화제(작품상 - 장편영화)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왓챠
Apple TV
시리즈온
U+모바일
이미지 2
1987 스틸컷
1987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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