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성 카멜롯의 위대하고 현명한 통치자 아더왕은 평생 처음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데 그녀는 아름답고 고귀한 레오네스의 여인 기네비어였다. 기네비에는 아더왕이 자신의 왕국을 보호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의 현명함과 온화함을 진정으로 사랑하기에 그와의 결혼을 약속한다. 아더왕의 왕비가 되기 위해 카멜롯으로 오는 도중 기네비어는 우연히 란셀롯을 만나게 된다. 그는 친구도, 적도, 두려움도 없는 남자이다. 그를 만난 후 기네비어의 마음에는 강한 갈등이 시작된다.
리처드 기어가 나와서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었음
아서왕 전설을 다룬 건데 삼각관계 멜로가 메인이라 좀 지루했음
숀 코너리는 멋있었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나서 줄리아 오몬드랑 어울리지 않았음
리처드 기어 연기도 뭔가 어색했고 액션 장면도 임팩트가 부족했음
90년대 영화라 그런지 CG도 어색하고 전체적으로 올드한 느낌 그냥 그런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