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이 일어나는 어느 날, 베로니카는 친구들과 함께 죽은 아버지의 영혼을 불러내기 위해 위저보드게임을 한다. 일식이 최고조일 때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잠들어 있던 악령이 깨어난다. 베로니카는 집까지 들어온 악령으로부터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위저보드게임을 하게 된다.
실제를 모티브로 한 영화라고 하던데 꽤 무서움..ㄷㄷ
스토리 자체는 뻔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면서도 은근 새로운 모먼트가 있었던 것 같음
아무튼 베로니카라는 캐릭터는 오래 기억될 것 같은 느낌일 정도로 인상이 깊게 남았음....
다****
별점 평가
4.0
무서운거 잘보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습니다 ㅋㅋㅌㅋㅋㅋㅋㅋ어우 심장 떨려서 못보겠어요 담력 높고 무서운거 잘본다 하시는 분들만 ㄱㄱ하시죠 생각보다 무서워요
여****
별점 평가
4.0
넷플릭스에서 심심해서 봤는데 생각보다 무서웠음
실화 바탕이라니까 더 소름끼쳤음
위자보드로 아빠 영혼 불러내려다가 악령 불러온 얘기인데 진짜 무섭게 잘 만들었음
특히 동생들 지키려는 누나 모습이 짠해서 마지막에 울컥했음
점프 스케어보다는 분위기로 무서운 스타일이라 더 좋았음
그런데 결말이 너무 허무해서 아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