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왕국의 개미들은 메뚜기 떼를 위해 열심히 일한다. 메뚜기 떼의 두목인 하퍼에게 해마다 할당된 식량을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착하고 영리한 개미 플릭은 하퍼 일당을 무찌르기 위해 덩치가 큰 곤충을 데려나가 맞서 싸우자고 제안한다. 여왕개미는 플릭의 용기를 치하한다. 도시에 나간 플릭은 삼류 서커스단의 곤충들을 용병으로 착각하고 데려온다. 사실이 밝혀지자 난감해진 플릭은 기지를 발휘해 서커스단의 곤충들이 마술쇼를 하며 하퍼의 관심을 딴 데로 돌려놓는 사이 가짜 새를 만들어 하퍼 일당을 위협한다. 그러나 서커스 단장의 실수로 나뭇잎을 만든 가짜 새는 불에 타버리고 만다.
초등학생때부터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보면 왠지 마음이 뭉클한 영화. 아마도 어릴때 보던 기억때문인듯. 지금 다시 보면 생각보다 스토리 설정이 좋고 영화 분위기도 유치하지 않음. 아직 본 적 없다면 한번쯤 보는거 추천함
라****
별점 평가
5.0
감동도 주고 교훈도 주는 영화!! 무엇보다 재밌음 어렸을때 봤을 때랑 성인되고 나서 봤을 때 느낌이 또 다른 영화임 곤충들의 특징을 살려서 귀엽게 잘 표현한거 같음
삐****
별점 평가
5.0
어릴 때 봤던 영화가 다 커서 보는 지금도 전혀 촌스럽지 않음 스토리, 캐릭터 구성, 곤충들의 세계가 완벽하게 조화로움에 많이 감탄했음 최고의 애니메이션 중 하나..
방****
별점 평가
5.0
명작임 요즘 나오는것들 보다 훨싼 재미있는듯 어릴 땐 그냥 봤지만 어른이 되서 보니 더 많은게 보임 식민지배의 현실을 제대로 보여줌 픽사 애니는 단순 만화가 아닌듯
w****
별점 평가
5.0
어릴 때 되게 재밌게 봤던 영화... 전해주려는 메세지가 꽤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 머리 다 큰 성인이 되어서 보기에도 그렇게까지 유치한 영화가 아니라고 느꼈다 지금 보기엔 그래픽이나 음질이나 되게 조악한데 오히려 그게 영화의 매력을 살려주는 느낌임...ㅋㅋ
Z****
별점 평가
4.0
설정이 좋음 열심히 일하는 개미가 잘된다고 생각하는 게 보편적이라고 생각함 주인공 개미가 이상을 쫓는 캐릭터로 표현되는데 아이들 만화같은데도 불구하고 이상을 쫓는게 마냥 좋게풀리지는 않는다라는 뜻을 전함 악당으로 나오는 메뚜기가 개인적으로는 교묘한 화술로 선동하는게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