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미언 셔젤 감독 입덕작이자 저의 불변의 최애작
팽팽한 긴장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음 영화가 끝나지 않았으면 하고 바랄 정도로 몰입해서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 엔딩의 연출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드럼의 멋짐을 알게 해준 영화!
몰아붙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면서 불편하기도 했지만, 그런 선생덕분에 열정이 이끌어 진것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마지막 연주씬은 정말 몰입해서 봤다. 영화관에서 꼭 봐야 전율이 느껴진다.

영화의 작품성 자체는 제가 봐온 것 중에 단연 최고였다. 다만 내가 해석한 이 영화에서 보내고자 하는 메세지는 다른 분들이 생각한 것과 다소 다른데,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천재를 죽기 직전의 고통까지 몰아붙이면 엄청난 성장을 한다.'라고 처음에 생각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본 결과 '악마를 낳는다'라는 생각이 든다. 여러번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영화 보는 내내 공포감에 시달렸기 때문에 조금 준비를 하고 봐야 할 듯하다.

걍 드럼 치는 영화가 이렇게 재밌을지 몰랐음
엄청 긴장감 넘치고 걍 쫀득쫀득 미침
웬만한 히어로물보다 재밌고 스릴있음 고조되는 열정이 너무 좋고 압도당함.

첫 장면부터 마지막까지 정말 너무 재밌고 전율이 온몸에 일어날 정도로 웅장함 어릴때 담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영화였는데 정말 한번 쯤은 볼 가치가 있는 영화임

처음에는 문어같이 생긴 선생이 제자 괴롭히네.. 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한계를 체험하고 신의 경지(달리기 러너들의 러너스 하이같은 느낌)에 도달하는 장면이 정말 멋졌어..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됨

이거 진짜 완전 재밌어요 드럼 안쳐도 보는데 문제없고 있는금융화의단면을읽어낼수있었습니다ㅎ아진짜사나이꿀먹은후에나너무싫어하는윤리적인관점말고다른문학작품을찾아볼수있어요

처음에 친구가 보자고 해서 아무 정보도 없이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재밌는 영화에요. 악덕한 스승이 영화를 본지 몇년 된 지금도 이해가 안되지만 주인공의 그 열정만큼은 고스란히 느껴져 재밌게 본 영화에요

이 영화를 보면서 원래 음악하는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나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사람들이 영화 추천 해달라고 하면 바로 추천해주는 영화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봤음 좋겠다

진짜 존잼.. 배우들 연기도 너무 잘하고 이 영화 보면서 음악을 배우고 싶어짐.. 음알못이 봐도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율이 일어날 정도!! 처음 봤을 땐 진짜 충격적이었음

요즘 에스파 위플래쉬가 유명하지만 나에게 위플래쉬는 이 영화.. 한계를 넘어서도록 몰아붙이는 악덕한 스승과 마지막에 여러 감정과 함께 한계를 넘어버리는 제자의 미친 연기!

정말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4번은 넘게 본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라라랜드보다 더 취향이었고 특히 마지막 연주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주인공의 미래를 암시하는 듯한 단서가 영화 곳곳에 혼재되어 뜯어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