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바닷속을 가르던 바다 출신 고등어 '파닥파닥'. 어느 날, 그물에 잡혀 횟집 수족관에 들어가게 된다. 죽음이 예정된 그곳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올드 넙치' . 그는 자신만의 생존비법(?)으로 양어장 출신의 다른 물고기들의 신망을 받는 권력자다. 바다로 돌아갈 꿈을 버리지 않고 탈출을 시도하는 '파닥파닥' 으로 인해 수족관의 평화(?)는 깨지고, '올드 넙치' 와의 갈등은 시간이 갈수록 커져만 가는데…
꽤 어릴 때 봤던 영화인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까지도 내용이 다 생생함... 픽션이라기엔 애니메이션적인 요소는 물고기가 말을 한다 뿐이지 같은 일이 지금도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을 걸 생각하면 참 마음이 불편해짐... 여기에 더해진 특유의 불쾌한 골짜기st 그래픽도 진짜 화룡점정임
M****
별점 평가
4.0
아무생각 없이 봤다가 충격먹은 영화... 물고기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너무나 낯설었다 ㅠㅠ 괜히 마음도 찝찝하고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들던 영화였다..!!
김****
별점 평가
4.0
어릴 때 처음 보고 넘 현실적이라 엄청 충격받은 영화… 물고기가 말을 하고 막 자유를 찾으려고 발버둥치는 모습이 진짜 계속 머리속에 맴돔… 마음 졸이면서 봄
Z****
별점 평가
3.0
왠지 모르게 불쾌했음 물고기가 말을 하는데 애니메이션 같지않고 너무 사실적이어서 기분이 이상했음 주인공 물고기가 수족관 내부의 규칙과 세상에 저항하고 희망을 가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