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좀 지루한 것 같아서 조금만 보다 끄려고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영화가 끝나있었음...흡입력이 굉장한 영화! 대사도 별로 없고 주인공 혼자만 등장하는 장면이 긴데 루즈하다는 느낌 하나도 안 들었음
p****
별점 평가
5.0
대 ott 시대가 열리고 죄다 자극적인 소재에 예고편만 화려한 용두사미 작품들이 판을 쳐서 최근 몇년에 나온 작품들 중 만족스러웠던게 딱히 없었는데 이건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독일에선 필독서로 여겨진다는 원작이라 스토리와 교훈도 탄탄하고 연출도 굉장히 훌룡합니다.
I****
별점 평가
5.0
친구의 추천으로 얼떨결에 본 영화. 평소에 전쟁영화를 좋아해서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 태극기 휘날리며, 포화속으로 모두 영화를 봤는데 서부전선이상없다는 다른 느낌으로 가슴을 울리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의 모습 때문에 기억에 더 남는 영화인 것 같아요.(이 부분은 스포가 될 수 있기에 더 자세히는 쓰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