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사마라 위빙)는 명망 있는 르 드마스 가문의 ‘알렉스’(마크 오브라이언)와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던 어느 날, ‘알렉스’는 의미심장한 말을 그레이스에게 남기지만 이를 대수롭지 않게 넘긴 그녀는 문제없이 결혼식을 마무리하고 남들과 같은 특별한 밤을 기다리게 되는데…
결혼식 날 목숨 건 숨바꼭질이라는 설정 신선했음. 초반엔 웃기다가 점점 긴장감 올라감. 잔인한 장면 많지만 과하지 않고 블랙코미디로 잘 풀어냄. 여주인공 캐릭터 강하고 매력 있었음. 전개 빠르고 지루할 틈 없었음. 공포보단 스릴러+유머 조합이라 보기 편했음. 예상 못한 전개 덕에 끝까지 흥미로웠음.
a****
별점 평가
3.0
디즈니플러스에서 봤는데 처음에는 엄청 흥미진진하고 재미가 있어서 와 이거 대박 작품이다 했다가 나중에는 너무 병맛이라서 조금 아쉬웠던 작품임. 약간 고급B급이라고 해야하나? 나쁘지도 좋지도 않는 킬링타임용 영화임. 볼거 없으면 한번 봐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