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생전 단 한 점의 그림만을 팔았던 화가 빈센트의 죽음 후 1년. 아르망은 그의 그림을 사랑했던 아버지의 부탁을 받고, 빈센트가 마지막으로 살았던 장소로 찾아가 미스터리 한 죽음을 추적해 나간다. 빈센트를 그리워하는 여인 마르그리트. 빈센트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봤던 아들린. 빈센트의 비밀을 알고 있는 닥터 폴 가셰. 아르망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간 빈센트에 대해 몰랐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러빙빈센트는 제가 본 영화중에 특이한 영화중 하나로 뽑힘. 그림이 살아서 움직이는 영화라서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줌. 이영화가 너무 좋아서 미술관에서 전시회도 같이 할때 전시도 보러감. 한번 보면 강렬해서 기억에 남음.
k****
별점 평가
5.0
반 고흐의 작품들을 통해 그의 내면 세계와 감정을 들여다보게 함. 그림을 단순한 미적 대상이 아닌, 예술가의 정신과 감정이 투영된 거울이라는 점을 시사함. 시각적으로 재현된 유화 애니메이션은 관객으로 하여금 "그림 속을 걷는" 감각을 느끼게 하며, 예술을 통해 인간의 복잡한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음을 보여줌.
누****
별점 평가
5.0
10년 동안 100여명의 화가가 같이 그려나간 빈센트 반고흐의 삶은 이 자체만으로 이 위대한 화가의 삶과 생명의 이유를 말해주는 듯. 유화의 모든게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