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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랜덤 하트
Random Hearts · 1999
평점 4.5 · 2건
집착력 강하고 거친 성격의 내무 수사팀 수사관 더치 반덴 브룩(해리슨 포드 분)과 뉴 햄프셔의 부유한 여자 하원의원 케이 챈들러(크리스턴 스콧 토마스 분)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발견되는 변사체들로 인해 감당하기 힘든 사건과 부딪힌다. 그것은 더치 반덴 브룩의 부인 페이톤과 케이 챈들러의 남편인 컬런이 부부 명의로 티켓을 끊어 비행기내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있다 사고를 당했고, 둘 다 똑같은 열쇠를 지니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물과 기름처럼 상반되는 환경과 성격의 더치와 케이는 공통의 배신의 상처로 뭉쳐 진실을 알아나가게 되지만, 케이는 자신이 알아야 하는 부분 이외에는 알고 싶어하지 않고, 거부하기만 한다. 그러나, 강한 집착력의 소유자인 더치 반델 브룻은 역격의 상황 속에서도 경찰서 도박 매수 사건을 계기로 알게되는 형사들 대부분의 부폐된 비리와 자신을 속이고, 불륜의 관계를 가져온 이미 이 세상사람이 아닌 아내를 집착적으로 조사해나가게 되는데.
분류
영화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청소년관람불가
출시년월일
1999-12-11
러닝타임
133 분
쿠팡플레이
웨이브
Apple TV
U+모바일
이미지 2
랜덤 하트 스틸컷
랜덤 하트 스틸컷
아****
별점 평가
4.0
인물들의 감정처리가 아쉽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영화임 여주의 연기력이 영화를 조금 더 돋보이게 만든다 사랑스러운 크리스틴 없었으면 영화가 많이 루즈해졌을 듯
자****
별점 평가
5.0
소장하던 비디오테입이 습기가 차서 몇 년 째 표지로 장식품(?)으로 놔둔 상태에 어제 좋은 지인 분의 서포트로 화질좋은 영상파일로 카피받아 재감상했고. 일종의 소확행인셈. 커피를 3번이나 내려서 마시며. 개인적으로 "Meet Joe Black"과 함께 90년대 말의 내 젊음의 치기를 향유하고 먹먹하게 만들어준 내겐 보물같은 작품이다. 오직 크리스틴이라는 확실한 내 타입의 마스크 때문에 23년전 3번 이상은 족히 돌려보았던 추억이 새록새록..지금 보니까 연륜이 있어서 그런지 몰입감이 다른건 사실.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영상보다는 ..글쎄 내 나이의 동질감이 먹혀들어갔다고해야 되나..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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