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설정과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중반부터 전개가 늘어지고 긴장감이 떨어짐. 감정을 조절하는 약물이라는 소재는 신선하나, 그에 걸맞은 철학적 깊이나 서사적 밀도가 부족함. 배우들의 연기는 무난했으나 캐릭터의 매력이 약했고, 결말도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됨. 소재는 좋았으나 활용이 아쉬운 작품.
여****
별점 평가
3.0
크리스 햄스워스가 나온다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영화였음
감정을 조작하는 약물 실험이라는 설정이 소름끼치면서도 현실적으로 느껴졌음
특히 사랑의 감정마저 화학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부분에서 인간의 본질에 대해 생각하게 됨
액션보다는 심리적 긴장감이 주를 이루는 스릴러임
결말이 좀 아쉬웠지만 충분히 볼 만했음
a****
별점 평가
1.0
보다가 잠든 영화임. 나는 아니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는데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였음. 넷플을 이걸 왜 투자를 했는지 그냥 감독이랑 배우들도 이상함. 연기는 잘하는데 스토리가 최악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