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의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 (스칼렛 요한슨)는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거대한 음모와 실체를 깨닫게 된다. 상대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태스크마스터’와 새로운 위도우들의 위협에 맞서 목숨을 건 반격을 시작하는 ‘나타샤’는 스파이로 활약했던 자신의 과거 뿐 아니라, 어벤져스가 되기 전 함께했던 동료들을 마주해야만 하는데… 폭발하는 리얼 액션 카타르시스! MCU의 새로운 시대를 시작할 첫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끽하라!
팬으로서 기대가 컸었어 스칼렛 요한슨은 여전히 멋지고 액션 장면도 시원시원하더라 특히 가족 관계랑 감정선 중심이라서 좀 더 인간적인 면을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어 다만 전반적인 스토리가 좀 예측 가능했고 몇몇 캐릭터들이 깊이가 부족해보임. 다른 히어로 영화들에 비해 인상적인건 좀 적었음
부****
별점 평가
5.0
블랙 위도우는 액션도 멋졌지만, 가족 이야기 나올 때 진짜 뭉클하더라구요. 나타샤의 과거랑 감정들이 잘 묻어나서 더 몰입됨…. 마블 팬이라면 꼭 봐야 할 감성 액션 영화예요!
a****
별점 평가
3.0
솔직히 타이밍이 너무 아쉬운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에 나와버리니 블랙위도우의 솔로무비가 빛을 바래버린 느낌. 아무리 멋있게 나와도 너는이제... 서사는 나쁘지 않았는데도 너무 아쉽다
A****
별점 평가
5.0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의 너무 좋아하는 배우라 블랙위도우의 개인 영화를 정말 오래 기다렸음.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죽었기 때문에 (죽을때 울었음..) 타임라인이 이전임. 개인적으로 정말 오래 함께한 원년 멤버에게 예의가 없었다고 생각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