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엔 그냥 흔한 막장 드라마겠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들었음.. 특히 차예련 감정선 표현이 좋았고 최명길이랑 같이 나오는 장면은 몰입감 장난 아니었음 내용은 자극적인데 묘하게 설득력 있어서 계속 보게 된달까 심심할때 보기 추천함

우아한 모녀는 처음 소개글만 봤을 때부터 꽤 자극적일 것 같아서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했어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라는 설정이 독특하고 강렬해서 초반부터 확 끌렸어!!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이 쫄깃쫄깃하게 전개되고 주인공을 둘러싼 위험한 사랑 이야기도 스릴 넘치면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어ㅎㅎ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감정선이 깊게 느껴져서 나도 모르게 같이 몰입하게 되더라...막장멜로 느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취향 제대로 저격일 듯!! 중간중간 답답한 전개도 있었지만 캐릭터들 심리 묘사가 살아있어서 끝까지 끊지 못하고 달렸어

할 거 없을때 우연히 오티티 찾아서 봄 나름 재미 없을 줄 알았는데 재밋게 봄 감동+ 슬픔이 섞여있으니 마음 단단히 준비하시구 보세요~ 그리고 배우들 연기 진짜 잘합니다 몰입감 대박임! ! 다들 집에서 할거 없을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