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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워낭소리
Old Partner · 2009
평점 5.0 · 5건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분류
영화
장르
다큐멘터리
가족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전체 관람가
출시년월일
2009-01-15
러닝타임
75 분
감독
수상
2009  45회 백상예술대상(영화 신인감독상)
2008  34회 서울독립영화제(관객상)
2008 13회 부산국제영화제(비프 메세나상)
티빙
웨이브
왓챠
U+모바일
이미지 3
워낭소리 스틸컷
워낭소리 스틸컷
워낭소리 스틸컷
갱****
별점 평가
5.0
학교에서 가볍게 본 영화였는데 아직도 소가 눈물 흘리며 누워있고 할아버지 호통치시는 장면 보면 눈물이 주르륵... 결말을 알고나니 너무 슬퍼서 2번은 못 볼 꺼 같은 그런 영화...
해****
별점 평가
5.0
'소'처럼 순진하기만하고 개성없는 동물이 또 있을까? 주인공 '소'가 만약 주인공 할아버지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했다면 분명 기적이라고 할수있는 수명까지 못살았음이 분명함 이 할아버지라면 오래 함께 살아도 좋겠다라고 소는 판단했을듯
클****
별점 평가
5.0
어릴 때 이거 보고 안 울었던 사람 있나? ㅠㅠ 밑에 평가글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우리의 삶은 감동을 주는 법.. 아 어릴 때 오열했던 게 생각나네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만 봐도 그때가 떠오른다
덩****
별점 평가
5.0
눈물 광광 쏙은 영화. 할아버지와 늙은 소는 말이 통하지 않았지만 깊은 신뢰와 사랑이 있었음. 소가 늙고 기력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할아버지는 진심을 다하셨다. 함께한 세월과 추억을 지키려는 마음이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영화
엠****
별점 평가
5.0
옛날에 보고 너무 울었던 영화 감동이고 눈물 폭발함 .. 노부부랑 그 노부부가 키우는 소가 주인공인데 사람과 동물 사이에도 가족 이상의 유대감이 생길수 있다는게 메세지임. 화려하지 않아도 삶은 충분히 가치잇고 감동적이다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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