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배우의 어린 시절 모습을 풋풋하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 특히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어르신 배우분은 사실 일반인이며, 대사를 읊으면 어색한 연기가 티가 날까 싶어 차라리 대사 없이 자연스레 손주를 챙기듯 연기를 부탁 드렸다는 일화를 들은 적 있다. 내 기억에 오래 남기도 하면서 유명한 백숙 씬은 볼 때마다 침이 꼴깍 넘어가며, 여러모로 시골의 향토적인 감성과 정은 언제든 눈물겹게 하는 것 같다.

예전에 봤었는데 슬픈건 별로 안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자주 울어서 요새 나온 영화들보다 너무 슬픈듯 그 7본방의 선물보다 더 슬픈거같아요
한번 보면 절대 후회없을듯

나 이거 초딩때 보고도 울었는데
성인되서 보고는 더 폭풍오열함..
유승호 머리 쥐어박고 싶은 장면이 좀 있지만
진짜 .. 눈물빼고싶으면 꼭 보길바람.. 명작임

유승호는 참 잘컸고 할머니는 너무 정겨워서 참 서럽다
할머니가 보고싶어지는 영화 나도 저만큼 어릴땐 그게 그렇게 정다운건지 몰랐다. 그시절 그감성이 그립고 보고싶다

어릴때 본 기억이 나는데 오래전에 봤지만 너무 슬프고 아직도 기억나는 영화다... 차 타고 떠날 때 작별하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거같아서 더 슬프다..ㅠ

이거 초등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많이 보여주셨는데 완전 슬프고 할머니 생각도 나요 ㅠㅠ 백숙묵자했자나 이거 너무 웃기고 아직도 밈으로 도네욬ㅋㅋㅋㅋ 최고에용

이런 류의 영화는 처음이였고 신선했고..   
슬프기도 겁나 슬펐음..  ㅠㅠㅠㅠㅠㅠ                       
찐 시골 감성+ 찐 할머니 손자 느낌 영호ㅏ!추천!

추억의 영화.. 9n 년생들 어린시절을 알 수 있고 유승호 연기가 빛을 보이던 순간ㅠㅠ 다시 몇 번 보래도 볼 수 있어! 가족 중에 애틋한 할머니,할아버지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듯

난 이 영화가 아직도 그렇게 좋더라.
연기 같지 않은 다큐 같은 이야기.
유승호가 바가지 쓰고 머리를 잘라주시던 할머니 그 장면이 아직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다.

학교에서 봤는데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뭉클하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서툴고 잘 모르는 할머니지만 손자를 위해서 원하는것을 최대한 맞춰주려는 머습이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마음이 조용해짐 시골 할머니랑 말 안 통하는 도시 아이가 점점 정 들어가는 과정이 뭉클함 대사 거의 없는데 표정이랑 분위기로 다 전달됨 할머니 역할 진짜 찰떡이라 눈물 참기 힘듦 별거 안 하는데도 계속 보게 되는 힘이 있음 보고 나면 괜히 엄마랑 할머니 생각남

너무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음.. ㅠㅠㅠ 너무 잘 표현했고, 너무 따뜻한 명작이지만 절대 다시 보고 싶지 않음.  영화보면서 반성 많이 했음.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는 몇몇 장면들은 여전히 눈물버튼.

어린 시절 그리운 할머니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쓸쓸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손녀와 점점 거리가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뭉클했습니다 감동적인 영화이지만 아역 배우의 연기력으로 웃음도 끊이질 않던 그런 영화였습니다

진짜 슬프고 잘 만든 작품. 가슴이 먹먹해지고 가족이 그리워진다. 유승호가 연기를 진짜 잘 해서더 잘 몰입해서 볼 수 있었음
그리고 보고나면 괜히 백숙 먹고싶어짐 ㅋㅋ

영화 자체가 사랑스러움
옛날 영화에 시골 배경이라 요즘은 볼 수 없는 것들과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음
왜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눈물이 남…
그리고 유승호가 귀여움

눈물벨 영화 .. 인생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울어본 영화는 또 처음 .. 이 영화를 보고 안운다? 진짜 로봇 ... 킬링 타임으로 보기엔 너무 슬픈편이고 가슴 따뜻하고 울고싶을때도 찾아보게 되는 영화 찾으신다면 추천 ..!

진짜 최고임. 언제봐도 눈물나는 영화.
다들 연기도 잘하고 내용이 정겨워
참 잘 만들었지..
나중에 촬영된 집이 너무 관광지가 되었다는
그 부분은 아쉬움이 남았음.

언제 봐도 눈물나고 마음이 따스해지는 영화. 유승호의 스타트라인. 시골 할머니 집을 가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할머니들만의 묵묵하면서도 투박한 사랑.

집으로 보고 어떻게 안 우는데... 그거 어떻게 하는데... 할머니 생각 많이 나게 하는 영화ㅠㅠ 심지어 저거 처음 봤을 때는 우리 할머니 젊으셨는데 슬퍼서 꺼이꺼이 울었음

에바임 진짜 울고 싶은 사람만 새벽에 꺼내서 보도록 하자 근데 다음 날 눈 팅팅 붓는다 조심하세요 근데도 정말 볼만한 영화 고전이긴 하나 명작입니다 추천합니다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작품 ㅜㅜ 어린나이에 어쩜 저리 연기를
잘하는지 조금 욱하는 부분이 나오기는 하지만 마지막에 사람 엉엉 울리게 만드는 영화 진짜 이런 작품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 정말 ㅜㅜ

ㅠㅠㅠ 진짜 넘 슬프고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유승호 애기때 미운 4살ㄹ같은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해서 찰떡이었고 울화가 치밀지만 마지막엔 진짜 감동 ㅠㅠ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