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드라마라는걸 감안하고 봐야하고 내용이 흥미로운듯 잔잔하게 흘러감 현실적인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강추 뭣보다 그 시절 남주랑 여주가 그냥 너무 예쁘고 잘어울림

대사들이 정말.. 굿.. 대사들도 하나같이 마음에 와닿 았고.. 또 하나는 비현실적인 스토리, 특히 갑자기 불 치병에 걸리거나 갑자기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나거 나 그러한 일 없이 현실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었던 일, 우정, 사랑을 담백하게 그려나간 드라마라서 좋은 것 같다.
일단 그렇게 자신의 일에 대해 열정적이며 살아 숨 쉬 는 사람들을 한번 실제로 겪어보고 싶다.
너무 배울게 많을 것 같다.
나도 그렇게 배워서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랑스러운 드라마인 거 같다..
제목은 이렇게 바꾸어도 무방할 것 같다.
그들이 사는 세상..->우리들이 사는 세상 추천

2008년 드라마인만큼 여성혐오적 대사가 엄청 많이 나옴. 송혜교, 현빈이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얼굴 보는 맛으로 봄.. 연애의 현실적인 감정을 잘 표현한 드라마라 재밌게 봤어요!

그들이 사는 세상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 제작진의 일과 사랑을 현실적으로 그린 작품. 송혜교와 현빈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케미가 돋보이며, 화려한 로맨스보다 현실적인 사랑의 과정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냄 방송국 내부의 생생한 분위기와 직장인의 애환이 잘 표현되어 몰입감이 높음. 감정선이 깊고 담백한 대사가 많아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만, 자극적인 전개를 기대한다면 다소 잔잔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 현실적인 로맨스와 감성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추천!

그사세!! 최근에 다시 한 번 정주행함. 남자 주인공이 재밌고 드라마가 잘생김. 여자 주인공이 흥미롭고 드라마가 예쁨. 그만큼 당시에 너무 예쁜 배우들이 나와서 둘의 로맨스를 보는 재미도 있고 사랑 앞에 갈팡질팡하는 설레는 드라마임.

그사세!!! 오랜만이네요!! 남자와 여자 마음이 둘 다 이해되는, 딱 30대 초중반 직장인으로 여자로 느끼는 감정들이 많아서 지금 보면 좀 더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