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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킬러들의 수다
Guns & Talks · 2001
평점 4.8 · 4건
상연(신현준 분), 정우(신하균 분), 재영(정재영 분), 하연(원빈 분). 그들은 전문적인 킬러다. 팀의 리더이자 냉철한 성격의 소유자인 상연, 폭약에 대해 전문가인 정우, 사격에는 불사신인 재영, 컴퓨터에 능통한 막내 하연. 15분만에 007영화 한편을 찍는 그들은, 흔적하나 남기지 않는 전문킬러다. 의뢰인들은 갖가지 사연을 가지고 킬러들을 찾아온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반당한 여인과 등창이 썩어나가는 영감을 보다못한 할머니.. 때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사람들.. 킬러들은 의뢰인들이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처리해주며 계약서를 쓰고 학생할인도 해준다. 100% 성공률을 자랑하는 이들에게 어느날 킬러로서의 존재가 위태로운 절대절명의 사건의뢰가 들어오고 킬러들은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긴급작전을 펼치게된다. 범인을 알 수 없는 사건사고가 서울시내에서 발생하면서 검찰에는 초비상이 걸린다. 이 사건을 맡게된 조검사(정진영)는 단순사고가 아님을 직감하고 누군지 모를 이들의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사건의 배후에 킬러들이 있음을 감지한다. 조검사는 킬러들에게 다가서면서 전문가를 능가하는 그들의 실력에 놀라지만 더욱 위협을 가하며 수사망을 좁혀나간다.
분류
영화
장르
액션
코미디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2001-10-12
러닝타임
120 분
감독
출연진
신현준
(상연)
정재영
(재영)
신하균
(정우)
원빈
(하연)
수상
2002  39회 대종상 영화제(신인기술상)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Apple TV
U+모바일
이미지 2
킬러들의 수다 스틸컷
킬러들의 수다 스틸컷
낭****
별점 평가
5.0
장진 감독의 초기작이자 대표작품, 화려한 캐스팅과 떡잎부터 남달랐던 블랙코미디가 잘 버무려져있음 ㅎㅎ
지금보면 약간 촌스러울스 있는 연출이긴한데, 배우들의 합도 좋고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카바가 된다!!
지****
별점 평가
5.0
지금 생각해보면 초호화 캐스팅,, 다소 뜬금없고 촌스러울 수 있으나 시간이 아깝진 않은 영화임 은근한 코믹 요소도 마음에 들고.. 배우들 합도 좋고 단점들이 연기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됨
꼬****
별점 평가
4.0
킬러들의 수다  확실히 2000년대 초반 영화 감성 제대로 느껴짐. 블랙 코미디라서 시종일관 가볍게 웃다가도 긴장감 있는 장면에서 몰입하게 됨. 원빈은 막내 킬러 역할로 풋풋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 보여줬음ㅜ역시 원빈ㅠ 당시 드라마 이미지랑 달라서 신선했음.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도 잘 살아 있어서 팀플레이 보는 재미 굿. 큰 스케일은 아니지만 연출 톤이 깔끔해서 추천
뷰****
별점 평가
5.0
킬러들의 피튀는 싸움 제목이 다소 역설이긴한데 유명한배우들이 많이나오네요ㅋㅋㅋㅋ지루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ㅋㅋㅋ즐겁게 감상했어요ㅋㅋㅋㅋ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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