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이 반으로 나뉘고, 다섯이 모자랄 때 불씨가 하늘을 모두 태우리라" 수백 년간 은거하던 해동밀교의 145대 교주가 생명을 제물로 바쳐 절대 악(惡)의 힘을 얻기 위한 의식을 시작한다. 해동밀교의 다섯 호법들은 그를 막기 위해 힘을 보태줄 새로운 인물을 찾아나서고, 파문 당한 신부 박윤규, 무공을 위해 밀교를 찾은 현암, 사건의 중심에 있는 예언의 아이 준후가 합세해 거대한 악에 맞서는데... 하늘이 불타던 날,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원작이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제목만 알고있는 수준에서 봤는데도 재밌었음 호러물 절대 못보는데도 전 연령대가 볼수있도록 나온 애니메이션이라 볼만했음. 국산 애니메이션 수준이 이정도라는게 믿기지가 않았고, 극장에서 나오자마자 제작사 주식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넷플릭스에 들어왔으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질텐데 싶음
살****
별점 평가
4.0
영화가 넘 짧아서 놀랐는데 알고보니까 원작 반의 반도 내용이 안 풀린거더라고... 다들 이거 많이 봐서 후속편도 나올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
오컬트보다는 확실히 판타지더라 재미있음!!
라****
별점 평가
5.0
원작 아예 모르는 상태로 가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영상미 화려해서 보는 재미도 있음 중간에 좀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 후기도 있던데 난 전혀 모르겠음 그저 재밌었고 쿠키 영상 보면 후속을 예고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후속작 나오면 볼 의향 100%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