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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왓 위민 원트
What Women Want · 2001
평점 3.3 · 3건
닉 마샬(Nick Marshall: 멜 깁슨 분)은 한 때 끝발 날리던 광고 기획자. 명성과 돈, 어느 하나 남 부러울 것이 없던 닉에게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시련이 닥쳐온다. 바로 승진의 기회를 경쟁사 직원에게 빼앗겨 버린 것!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 달시 맥과이어(Darcy Maguire: 헬렌 헌트 분)에게 말이다. 닉과 달시는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를 경계한다. 닉에게 달시는 엄청난 잔소리로 남자를 달달 볶는 마녀일 뿐이며, 달시는 닉이 구닥다리 사고 방식을 가진 극우 남성우월 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달시는 강력한 소비력을 가진 여성들을 위한 제품 광고를 기획할 팀을 꾸리고, 이에 밀릴 수 없는 닉은 여자를 이해하기 위해 자신이 '여자가 되어 보기'로 결심한다. 여자들처럼 코팩을 붙이고, 수분 함유 립스틱을 바르고, 마스카라를 하고, 스타킹을 신기도 하고. 닉은 조만간 자신이 여자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광고 기획을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 기분이 으쓱해지는데. 순간 꽈당! 욕실 바닥에 넘어져 정신을 잃고 만다. 다음 날 아침, 어제의 낙상 사고로 여느 때보다 늦게 출근하게 된 닉은 이상한 환청에 시달리게 된다. 주위 여자들은 분명 입을 다물고 있는데, 닉에게는 그녀들의 속마음이 다 들리는 것이다. 어리둥절한 닉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상담 의사는 닉에게 일생의 전환을 맞게 될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닉은 이 특별하고 위험천만한 능력을 달시에게 써먹기로 한다. 이제 닉은 달시의 모든 아이디어를 훔쳐내서 상사로부터 다시 인정을 받게 되고, 급기야 닉의 이런 능력을 꿈에도 모르는 달시는 그의 조작된 매력에 빠져들고 만다. 그리고 어느 틈 엔가 닉도 달시를 사랑하게 되는데... 그러나 회사에선 닉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 달시를 해고하기로 결정한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닉. 그는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분류
영화
장르
코미디
멜로/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2001-01-13
러닝타임
123 분
출연진
멜 깁슨
(닉 마샬)
헬렌 헌트
(달시 맥과이어)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왓챠
U+모바일
이미지 2
왓 위민 원트 스틸컷
왓 위민 원트 스틸컷
F****
별점 평가
4.0
생각을 들을 수 있게 되는 설정은 재밌었음. 그래도 너무 예측 가능한 전개가 많았음. 특히 마지막 부분은 너무 전형적인 결말이라... 특별한 반전이나 감동 이런게  있진 않았음.
카****
별점 평가
3.0
어릴 때 학교에서 봤던 것 같은데, 그 때 감성으로는 유쾌하고 재밌었다. 90년대 영화 느낌과 감성 좋아하면 한번 쯤 보는 것도 괜찮음. 이 시기쯤 나온 영화들이 비슷한 것 같음
궁****
별점 평가
3.0
두번째로 봤을 땐 막 재밌는 것도 아니고 막 감동적인 것도 아니고 그저그랬다. 왓 맨원트는 되게 웃겼는데 왓 위민 원트는 그러진 않았음.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근데 처음 봤을 땐 재밌었던 것 같기도 하고..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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