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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찾아삼만리

파수꾼
Bleak Night · 2011
평점 4.4 · 5건
한 소년이 죽었다. 평소 아들에게 무심했던 소년의 아버지(조성하)는 아들의 갑작스런 공백에 매우 혼란스러워하며 뒤늦은 죄책감과 무력함에, 아들 기태(이제훈)의 죽음을 뒤쫓기 시작한다. 아들의 책상 서랍 안, 소중하게 보관되어 있던 사진 속에는 동윤(서준영)과 희준(박정민)이 있다.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 겨우 알아낸 사실은 한 아이는 전학을 갔고 한 아이는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다는 것. 뭔가 이상하다. 그러던 중, 간신히 찾아낸 희준은 ‘기태와 제일 친했던 것은 동윤’이라고 말하며 자세한 대답을 회피한다. 결국 아버지의 부탁으로 동윤을 찾아나선 희준. 하지만, 학교를 자퇴하고 떠나버린 친구는 어디에도 없다. 천진하고 순수했던 그 시절, 미성숙한 소통의 오해가 불러 일으킨 비극적 파국. 독단적 우정이 가져온 폭력과 그 상처의 전염은 우리를 아프고 충격적인 결말로 이끌어간다. 서로가 전부였던 이 세 친구들 사이에서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분류
영화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관람가
15세이상
출시년월일
2011-03-03
러닝타임
117 분
감독
출연진
이제훈
(기태)
서준영
(동윤)
박정민
(희준)
수상
2011 1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신인감독상)
2011 32회 청룡영화상(신인남우상, 신인감독상)
2011 5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각본상)
2011 48회 대종상 영화제(신인남자배우상, 신인감독상)
2011 35회 홍콩 국제 영화제(FIPRESCI상)
2010 15회 부산국제영화제(뉴 커런츠상)
넷플릭스
왓챠
Apple TV
U+모바일
이미지 2
파수꾼 스틸컷
파수꾼 스틸컷
굿****
별점 평가
3.0
보는 내내 마음이 편안한 영화는 절대 아님. 불편한 부분도 있고 남자들 사이의 묘한 심정적인 기싸움이 나에게는 너무 긴장되게 느껴졌다. 누구의 편도 들기 어려웠다.
노****
별점 평가
4.0
신인시절 박정민과 이제훈을 만날 수 있다. 다들 살벌하게 연기를 잘하고 학생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잘 나타낸 것 같다 영화가 조금 어두운 분위기라서 호불호 있을듯
궁****
별점 평가
5.0
되게 기억에 남는 인상깊은 영화였다. 등장인물들이 겉으로 보기엔 상반돼보이지만 그 내면은 어딘가 많이 비슷해 있어보이는 신기한 영화였다. 사람들 모두 이런 면들을 갖고 있지 않나 싶다.
뭉****
별점 평가
5.0
원래 로맨스코미디쪽 영화만 보다가 갑자기 좀 무게가 있는 영화가 보고싶어져서 찾아보다가 선택한 파수꾼인데 묵직한 느낌이 드는 영화였고  보고난후에도 깊은 생각에 빠지게되는 좋은영화였어
올****
별점 평가
5.0
여운을 남기는 영화로 연기력도 무난하지만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 있어서 이부분은 유의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볼만한 영화인거같아요 ㅎㅎㅎ!! ㅎㅎㅎ
평가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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