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반전의 반전이 있는 드라마랄까...
뭔가 계속되는 반전을 위해 패턴이 조금 반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긴한데...보다 보면 약간 지루해지기도 하는 드라마리였음
그래도 몰아서 휘리릭하고 봤던 드라마
꼬****
별점 평가
4.0
초반엔 잔잔하게 흘러가다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폭발하는 감정이 압도적이라 몰입감 최고였음. 설경구 연기가 중심을 단단히 잡아줘서 긴장감 끝까지 유지되고, 개인의 고뇌와 사회적 메시지가 맞물려서 단순 드라마 이상의 무게감 느껴짐. 결말까지 여운이 길게 남아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할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음.
예****
별점 평가
4.0
현실성은 그닥 없지만 정치쪽 이야기를 역사가 아니라 고유의 시나리오로 풀어낸건 재밌었음~
스릴도 있고 킬링타임으로 낫배드 전개속도 빠르고 몰입도는 좋아요
수****
별점 평가
3.0
정치 드라마지만 실제 정치를 잘 담아냈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음!.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시해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되나 싶기도 하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봤었는데 그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