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이랑 상대배우분 연기 진짜 잘해서 드라마 몰입이 진짜 잘됨.. 특히 차주영 목소리 톤이랑 분위기가 진짜 고급스럽고 역할에 너무 찰떡이라 그시대에 진짜 살아있을 거 같은 느낌이 있음 다만 배우들 동의없이 딥페이크로 정사씬 내보낸 게 개오바 ㅋㅋ..
리****
별점 평가
5.0
첫 시작부터 화가 치밀어오르면서 극으로 가면 갈수록 울컥울컥 하다가 마지막화에서 눈물광광 오열하며 끝나는 드라마
다른 후궁들의 연기는 좀 보기 힘들었지만
차주영과 이방원역 남자배우의 연기가 다 했다
신랑이랑 이틀만에 정주행 끝내고 다음날까지 여운이 남아
술 한잔 먹으며 토론한 기억이 있음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