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인지명을 재밌게 봤기 때문에 한국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고 했을때 너무너무 기대하고있었음 한국에 맞춰서 잘 만든것 같고 너무 재밌음 가족의 사랑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임

요즘 정말 열심히 챙겨보는 중 가족간의 이야기도 나오고 로맨스도 있어서 모든 장르 대통합
특히 해준이랑 정재 관계성이 너무 좋고 엄마들 나올때는 보기 힘들지만 자식들이 품고가는 것도 꽤 의미있는 장면들이라고 생각됨

너무너무 재밌음ㅠㅠㅠ 완전 추천 꼭 보세요 ㅠㅠ 연기 구멍 없고 다 각자 배역에 잘 어울리늨 듯 ㅠㅠ 정채연의 밝고 활발한 연기 너무 보기 좋앗어여 잘 어울려요 ㅠ

원작을 본 사람으로서 남주 캐릭터가 좀 더! 다정하면 좋을 것 같은데 연출이나 영상의 구도도 좋고 무엇보다도 자칫하면 어색할 수 있는 밝으면서 깨발랄한 연기를 정채연이 잘 소화해냄

힐링드라마로 봐야겠다 딱이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주제를 다뤄서 놀랐어요 황인엽 배우님도 원래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작품에서 만나니까 좋네요 앞으로 더 자주 나와주셨으면 좋겠어요ㅎㅎ

진짜 재밌음. 솔직히 배우들 라인업이 그렇게 짱짱하다곤 생각안햤음 그냥 젊은 신인? 배우들이 오밀조밀 연기하는 그런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감정전달력이 굉장히 좋고 몰입하게됨 정말 매화마다 눈물 흘림 그런데 마냥 슬픈 것도 아니고 서사가 너무애틋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냄.. 갠적으로 화제가 되지못한 게 좀 아쉬움 정말 재밌고 거의 인생드라마로 손꼽고 싶을 정도임 가족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본 드라마 꼭 보기를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