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한 생활을 하며 로데오를 즐기는 전기 기술자 ‘론 우드루프’(매튜 맥커너히)는 어느 날 의사 ‘이브 삭스’(제니퍼 가너)로부터 에이즈진단을 받게 된다. 그에게 남은 시간은 단 30일…! 죽음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던 ‘론’은 치료제로 복용했던 약물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자국에서는 금지된 약물을 다른 나라에서 밀수해 들여오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에이즈 감염자 ‘레이언’(자레드 레토)과 함께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만들고, 회원제로 자신과 같은 병을 앓는 환자들에게 밀수한 치료 약물을 판매하기 시작하는데…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평도 본거같은데 난 만족하고 탄탄하다 생각했음
주연, 조연배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직업정신이 진짜 굿,,,
그리고 실화배경인데 자칫하면 무거울 수 있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와닿을 수 있게 제작된거에 박수를 보냄
서****
별점 평가
4.0
맥커너히 연기 진짜 소름 돋았음...
실화 바탕이라 더 무겁게 느껴졌음
제레드 레토도 연기 대박이었음
특히 마지막 부분에서 눈물 펑펑 흘렸음
의료 시스템 비판도 날카로웠고 인간애도 잘 그려냈음
다만 내용이 무거워서 마음 편하게 보기엔 힘듬
좋은 영화지만 한 번 보면 충분할 것 같음
a****
별점 평가
5.0
맥커너히와 자레드 레토의 연기전쟁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이런게 진짜 영화지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영화였음. 2014년 영화중에 가장 최고라고 뽑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