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지창욱은 말해뭐해 믿고보는 연기갑 비주얼갑 배우들. 두 배우 모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주행 바로 들어감. 비주얼+소꿉친구컨셉으로 몽글몽글 설렘. 스토리는 빌런이 개빡치긴하지만, 원래 여주가 개천에서난용캐릭터라서 멋진언니보는 재미(배우 신혜선 이미지와 딱 맞아서 더 좋았음) 뿐만 아니라 힐링+위로+우정을 느낄 수 있어서 고구마가 길게 늘어져도 참을 수 있게 됨. 고구마은 마지막에 짧고 시원하게 후루룩해결하는편이라 살~짝 아쉬운면이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좋았음

일단 신혜선 연기 믿고보죠
지창욱 너무 잘생겼고
웃으면서 설레면서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
갈등해결이 잘 안되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서 좋았습니당
노래도 좋구용

진짜 취향저격이엇음
솔직히 좀 질질 끄는게 있었는데 그래도 다들 연기도 잘하고 배우들도 좋고 진짜 재밌었음
진짜 신혜선은 연기도 잘하고 너무 이쁨
지창욱도 찐따미있고ㅋㅋ

배우들의 연기 덕분에 드라마에 빠져들어서 봤음. 스토리가 좋고 엔딩을 중요시 생각하는데 엔딩도 나쁘지 않았음. 그 무엇보다 ost가.. 너무 좋았음. 가끔 생각나서 찾아듣게 됨.

이게 진짜 재밋오여… 배우들 라인업도 좋고 케미도 좋고 연기도 너무 잘하고ㅠㅠㅠ 빌런짓 질질끄는게 너무 답답하고 해결안됐는데 마지막에 사이다처럼 빵터져서 속시원햇어여 진짜 다들 꼭보세용

개인적으로 신혜선,지창욱 배우님 좋아해서 보기 시작한 드라마
근데 재미까지?!?!이건 말 다했다
일단 두분의 얼굴이 재밌고 그리고 두 가족사이의 히스토리도 슬프지만 감동적입니다

빌런이 너~무 발암이긴한데 그래도 재밌음. 배우들 연기도 좋고 솔직히 전개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님. 힐링 드라마로 보기 좋은 것 같음.

배우들 연기력도 다 좋아서 몰입도 잘되고 좋음…
ost도 좋음…
재밌었음…
빌런짓 하는 고 보면 답답한데 그래도 재밌음…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볼 만 한 드라마임..

재밌었음… 너무 내취향 빌런 계속나오고 갈등해결도 안되고 끝까지 답답하게 질질 끌다가 갑자기 호로록 끝나긴 했으나 소재 배우 ost 다 굿 엔딩도 좋앗음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