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일관 몰입하게되는 영화였어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이 너무 스릴넘쳐서 그런가..ㅋㅋㅋㅋ 예측할 수 없는 장면들이 많아서 흥미로움! 주인공이 진짜 사건에 대한 열의가 대단함

그냥 설거지하면서 틀어놨는데 설거지 끝나자마자 꺼버렸음
한국영화 클리셰 너무 뻔한데도 불구하고 재미있을거같아 선택했지만 역시나는 역시나
끝까지 안봐도 결말 다 맞춤

범죄해결 특수반은 익숙한 경찰 vs 마피아 구도지만, 속도감 있는 전개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다. 처음엔 단순한 수사물처럼 보였지만, 특수반 내부의 갈등과 각 캐릭터들의 개성이 드러나면서 이야기가 점점 흥미로워졌다. 특히 경찰 조직이 무조건 정의롭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면서, 선과 악의 경계를 흐리게 만드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액션 장면도 현실감 있게 연출되어 긴장감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었고, 캐릭터들의 케미도 꽤 볼만했다. 다만, 전개가 너무 빠른 탓에 일부 캐릭터의 서사가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은 점은 아쉬웠다.

음.... 이건 평점 주기 애매한데 진짜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 난...ㅎ 그냥 나쁜놈들 때려잡는 이야기인데 킬링타임 용으로 아니면 안봤음 좋겠어 딱히 추천은 안해

...이거 다들 본다고하면 말리고 싶음 그 시간에 릴스를 더 봐보면 어떨까
ㅋㅋㅋ 티비에서 해주길래 약간 흥미가 생겨서 보는데 진짜 핳ㄹ말이 없어가지고.. 아ㅜ

긴장감을 주는건 좋았지만.. 그런데 결말과 과정이 말이 안되서 어이없음.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부모들 얼굴 방송 탔는데 저렇게 된다 는게 너무 어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