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융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경제 쇼 ‘머니 몬스터’ 생방송 스튜디오에 On Air 불이 켜진 그 순간 총성과 함께 괴한이 난입해 진행자 ‘리 게이츠’(조니 클루니)를 인질로 잡는다. 그의 요구는 단 하나, 하룻밤에 8억 달러를 날린 IBIS의 주가 폭락 진실을 밝혀내는 것! 월스트리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은 라이브 쇼가 시작된다!
조디 포스터 감독에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주연인데, 완성도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월스트리트의 탐욕을 드러내기엔 과한 연출인 것 같다. 그런데 2106년에 S&P500이 지금의 반이라니. 카일이 그때 부터 시작하더라고 절대 늦은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이런 일을 저지르진 않았을텐데.
a****
별점 평가
3.0
월가의 이야기라고 해서 사실 막 흥미가 있지 않았는데 은근 볼만한 영화였음. 배우들의 연기는 뭐 이미 잘아는 사실이고 미국판 더 테러라이브를 보는듯한 긴장감이 잘 표현됨.